누구나 키링 하나 쯤은 달고 다니는 시대! 이제 웬만큼 특이한 키링이 아니라면 눈길을 끌기 쉽지 않은데요, 독특한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무용지용이라는 브랜드인데요. '쓸모없어 보이지만 큰 구실을 한다'는 뜻의 브랜드명처럼 작고 하찮아 보이지만 큰 포인트가 되는 키링을 판매중이랍니다. 메인 제품은 4글자 커스텀 키보드 키링이에요. 귀여운 외관 뿐만 아니라 타건감의 재미도 쏠쏠합니다.

무용지용은 지난 1일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는데요, 재고 소진으로 원래 일정보다 빠르게 종료되기도 했어요. 팝업스토어에서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4가지 색깔의 알파벳과 특수문자를 골라 키보드 키링을 직접 만들 수 있었답니다. 키보드 키링인 만큼 직접 눌러보고 청축/갈축 중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 했어요! 33,000원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SNS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답니다. 무수히 많은 팬콜로 인해 텀블벅에서 이번 달 25일까지 프리오더가 가능하다고 하니 귀여운 키보드 키링을 가지고 싶은 분들은 텀블벅에 방문해보세요!

15년 전, 온 국민의 저녁을 책임졌던 전설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멤버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재회는 다름 아닌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의 신규 광고 캠페인에서 성사된 건데요! 광고에는 정보석, 최다니엘, 황정음, 서신애 등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해 하이킥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습니다. 특히 황정음과 최다니엘 사이에 ‘딸이 있는 듯한 설정’이 더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게 무슨 평행우주냐”, “두 사람 결국 잘된 거였어?” 라는 반응까지 나오는 중이에요. 또한, 광고 배경 음악으로는 추억의 OST <Cause you are my girl>을 부르는 김조한이 등장하여 보는 이들을 단숨에 2009년으로 타임슬립 시켜버렸다는 후문. "이쯤 되면 시즌2 갑시다..."팬들의 댓글 반응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죠? 💬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는 뉴케어 광고, 이번 주말엔 그 시절 감성에 퐁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