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자마자 주목 받은 두 채널을 소개해 드려요~

1. 카더가든 그 애기 이진이 <말랑콩떡 유이진>

가수 카더가든 채널에서 무려 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던 이진이 기억하시나요?

충격적인 귀여움으로 랜선 삼촌, 이모들이 줄줄이 생겼었죠~ 귀여운 이진이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말랑콩떡 유이진이 지난 13일 오픈했어요. 첫 영상이 공개된 후 40만 조회수를 넘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답니다. 랜선 이모들은 “귀찮으시면 그냥 편집 안하고 통째로 올려주셔도 돼요 감사합니다 “ 진짜.. 차은우의 과거를 고화질로 보는 기분..” 등의 주접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진이의 매력이 궁금하시다면, 최근 이진이가 출연한 유병재 채널의 <웃안생 지드래곤 편>을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 글을 본 당신! 지금 이 순간부터 단순한 연예인 프레임의 인생네컷은 시시할 겁니다. 이젠 인생네컷 사진과 AI만 있으면 움직이는 상황극 영상을 만들 수 있거든요! 최근 X(구 트위터)와 틱톡에서 'AI로 내 최애와의 인생네컷 상황극 만들기'가 유행입니다. 최애 프레임으로 촬영한 인생네컷으로 점프를 하거나, 뒤에서 멧돼지가 등장해 도망치거나, 경찰이 잡아가거나 하는 재밌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어 화제인데요. 은근히 진짜 같은 데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최애 프레임으로 인생네컷을 찍은 다음, 모바일로 다운 받은 인생네컷 사진을 AI 플랫폼(ex.PixVerse)에 업로드합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행동의 프롬프트를 적으면, 멈춰있던 인생네컷이 움직이는 인생네컷으로 변신 성공! 저희도 데이식스 원필과 인생네컷 찍다가 춤추는 상황을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한편 일각에서는 연예인의 얼굴을 활용해 자극적이거나 가학적인 영상을 만들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선을 넘지 않는 유쾌한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2018년 "야 너두 할 수 있어!"라는 광고 문구로 전 국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야나두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야나두가 이번에는 AI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로 다시금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나두는 최근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특히 AI를 활용하여 할머니와 건장한 흑인 청년이 나오는 <실수하기 좋은 영어 시리즈> 영상은 탄탄한 대본 흐름과 그 속에 깨알(?) 유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콘텐츠에 대해 "공식 계정인 게 웃기다", "할머니 발음이 너무 좋아 매번 웃음벨ㅋㅋㅋ", "대본 쓰는 사람 월급 올려주자", "재밌어서 보다가 학습까지 되는 유용한 콘텐츠"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물들어와서 노 젓는 야나두의 다른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