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뮤지컬 <위키드>의 동명 실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뮤지컬 <위키드>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나쁜 마녀 엘파바와 착한 마녀 글린다의 과거 이야기로, 2003년 브로드웨이에서 시작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인데요. 영화 <위키드>의 엘바파 역은 신시아 에리보, 글린다 역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맡으며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판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 박혜나, 정선아 등이 국내 더빙을 맡아 "자막판도 보고 더빙판도 보겠다"는 뮤지컬 덕후들도 많답니다! 개봉을 맞이해 각종 영화관에서 내놓은 굿즈들도 눈에 띄는데요. CGV에서는 무드등과 볼펜&키링 키트를, 메가박스에서는 스탬프, 뱃지 등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습니다.

에디터는 발 빠르게 개봉 당일에 관람하고 왔어요👀! 노래가 좋은 건 물론이고 디테일한 연출과 화려한 장면들까지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영화였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위키드>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위키드>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하다면 이 영상을 보고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미디 채널 피식대학이 복귀 후 <민댕이>, <잘입재형> 등 새로운 부캐를 내세운 콘텐츠를 연달아 업로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새로운 시리즈로 <AI 자동완성게임>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숏폼 트렌드를 고려해 풀버전 영상도 세로형으로 편집한 점이 돋보입니다. 자동완성게임은 두 사람이 번갈아 한 어절씩 이야기를 이어가는 게임인데요, 코미디언들의 기발하고 순발력 있는 드립력이 돋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렇게 이어진답니다!

민수: 재형이네 아버지는

재형: 민수네 어머니와

민수: 식사를

재형: 하기 전에

민수: 먼저

재형: 둘이서

민수: ...🤣🤣🤣

[AI 요약: 재형이 형 아버지와 민수네 어머니의 상호작용 분석]

대화 끝에 "AI의 논리적인(?) 요약"이 완성되며 더 큰 웃음을 줍니다. "(소신 발언) 복귀 이후 이 영상이 제일 웃김", "와 아이디어 진짜 좋다" 등 댓글 반응도 폭발적인데요. 피식대학 특유의 유머 감각과 AI 컨셉의 조합이 만들어낸 신선한 콘텐츠 시청해 보세요.

디즈니의 새 단편선 <소년과 문어>가 최근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한 소년과 그의 특별한 친구인 문어의 따뜻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로,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감성적인 스토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디즈니 OST와 다양한 소품들이 사용되어 팬들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라는 반응을 보이며, 문어 캐릭터에 대한 사랑스러운 묘사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