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클스 종이는 열을 가하면 1/7 크기로 줄어들고 딱딱한 플라스틱처럼 변하는 특수 종이에요.
*반투명 슈링클스 종이를 사용하면 밑그림을 따라 그리기 편해요.

(2) 원하는 테두리 모양대로 종이를 자르고, 펀치로 키링 구멍을 뚫습니다.
(3) 15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20초간 넣고 돌리면 종이가 꾸깃꾸깃 줄어들었다가 평평해지는데, 그때 꺼내 두꺼운 책으로 눌러주세요.

*단, 미세 플라스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음식용 오븐이 아닌, 공예용 오븐을 사용해주세요.
*오븐이 없다면 공예용 힛툴을 사용할 수 있어요.

(4) 더 반짝이는 키링을 원한다면 탑코트 젤네일이나 레진을 바른 후 UV 램프로 말려주세요.

나만의 특별한 키링 완성!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키링을 만들고 싶다면 슈링클스 종이를 사용해 구워보는 건 어떨까요?

부산광역시가 포켓몬 친구들에게 점령당했어요! 부산교통공사, 롯데백화점, 포켓몬코리아와 지역 상권이 공동기획한 대규모 프로젝트 <포켓몬 캡슐 스테이션 in 부산>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팝업스토어는 각종 한정 굿즈로 고객들을 모으고 있고,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내부를 포켓몬으로 래핑하느라 바쁜 와중이죠~ 특히 포켓몬 지하철 스탬프 랠리 일환으로 6개 주요 역사에서 도장을 찍을 수 있어 인기랍니다. 8월 17일까지 특별한 QR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60만 장 한정), 이 승차권으로 지하철 탑승 시 ‘피카~’하는 귀여운 피카츄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부산역, 범내골역, 전포역, 광안역, 종합운동장역, 구포역 6개 역 모두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모으는 재미도 있죠. 고향이 부산인 에디터도 주말에 실물 티켓을 구해왔는데요, 얇은 종이로 된 티켓이지만 희소성 있는 디자인 덕분에 모으고 싶어지더라구요~ 이번 여름 휴가는 포켓몬들과 부산여행 어떠실까요?